여기는 아수라장
“나는 지금 총을 가지고 있다! 얘기를 계속 들어달라!”
황 씨는 소지하고 있던 가스총을 치켜들었다. 조금 전 “발언권을 주지 말라”고 말했던 대의원들의 입을 막기 위해서였다. 이어 황 씨는 “최근 중국에서 나를 해치려고 온 살인 청부업자들이 있어 어쩔 수 없이 신변 보호를 위해 총을 들고 다닌다. 용역을 배치한 것도 그 이유”라고 설명했다.
그의 말대로 용역업체 직원 150여 명이 입구부터 접수처, 회의장까지 철저하게 배치돼 있었다. 4개의 출입구에는 ‘기자 출입금지’ 팻말이 붙어있었고, 일부 신문기자들은 녹음과 촬영을 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쓰고서야 입장할 수 있었다.
이날(2012년 9월 17일)은 새 임원진을 선출하기 위해 마련된 총회가 열리는 날이었다. 결국 정기총회 질서유지 책임을 위임받은 황 씨와 일부 세력이 ‘총회장 및 임원 자리’ 확보를 위해 벌인 소동인 셈이다.
일부 대의원들이 조사처리위원회를 구성해 새 총회장에 선출된 정 씨의 의혹을 철저하게 규명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과정에서 총회장 지지파와 반대파 간 고성과 격한 몸싸움이 벌어졌다. 결국 조사처리위원회 구성안은 통과되지 못했다. 정 씨는 지난해와 올해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송파구의 한 유흥주점에서 도우미를 불러 유흥을 즐겼다는 등의 의혹을 받고 있다.
한편 정 씨는 일부 반대 세력의 음모로 이번 사태가 불거졌다면서 의혹을 제기한 당사자를 법정에 고소한 상태다. 황 씨 또한 지난해 총무 선출 선거에서 금품을 살포해 총무에 올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최근 수많은 언론의 지면을 장식하고 있는, 한 기독교단체의 정기총회에서 있었던 일이다. 가스총과 용역업체 직원 배치, 고성과 몸싸움이 난무하는 단체는 전국적으로 1만 1000교회, 300만 명의 신자가 소속된 한국 개신교계의 최대 교단이다. 기성교단을 대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을 전하고 그 말씀을 따른다는 개신교 목사님들. 그러나 실상은 정기총회 모습 그대로였다. 어떻게 하나님의 선지자라는 사람들이 저럴 수 있느냐고 물을 것이다. 답은 성경에 있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마태복음 7:15~20)
성경의 증거를 통해서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천년 전 사람의 잣대로 인해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못한 오류를 범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이 증거하는 안상홍님을 믿고 안상홍님을 따르고 있습니다.
성령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찾아야 할 구원자는 성령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이십니다. 상처받은 영혼을 위로해 주시고 아름다운 천국에 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시는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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