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씁쓸해진다.
2011년 7월 5일자 한겨레신문에서 ‘여의도◇교회의 모 목사 새교회 설립 시사 문건 공개됐다’는 기사 때문이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모 목사는 그간 교회 소속의 빌딩 중 일부를 무상으로 부인에게 사용토록 했다. 그런데 얼마 전 이를 즉각 환수하라는 교회의 결정이 났다. 이에 분노하여 소속 재단 홈페이지에 이 같은 문건을 공개한 것이다. 문건에서 목사는 “이 교회 자체를 건설한 당사자에게 이렇게 대하지 않도록 당회장은 대책을 세워달라”며 “(나와 의논 없이) 아내가 사용하는 사무실을 철수하라는 결정에 나는 크게 분노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장로들이 이렇게 무리하게 나가면 나는 교회를 떠나 따로 시작할 작정”이라며 새 교회 설립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번 사태를 두고 교회 안팎에선 목사의 아들·부인과 교회 간의 갈등 때문에 빚어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목사의 아들과 부인이 570억여원이 분산 예치된 5개 통장의 법인 인감과 계좌를 변경한 사실이 발각돼 교회에서 이를 예금 지급금지 가처분 소송을 한 것이다. 또한 목사 기념관 건립 기금으로 지원한 100억 원 환수, 목사의 비서 2명이 점유하고 있는 주택 2가구 환수 등 여러 가지로 교회와 껄끄러운 상황이다.
이 같은 기성교회의 부패가 비단 이 교회만의 얘기는 아닐 것이다. 서울 강북구에 있는 한 대형교회는 재정비리 의혹으로 물러났던 담당목사의 복귀를 막기 위해 성도 200명이 촛불 시위에 나선 곳도 있다. 언론화된 것이 이 정도니 드러나지 않은 것은 오죽 많겠는가.
왜 이처럼 교회가 점점 부패해가는 것일까?
목사의 문건에서 그 답을 찾았다. 목사는 자신을 가리켜 ‘교회 자체를 건설한 당사자’라고 말했다. 즉 목사 자신이 세운 교회라는 말이다. 이것이 교회 부패 문제의 발단이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세우신다. 다만 선지자(감독자)는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아 교회를 양육하는 것뿐이다.
행 20:28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이 세운 교회라고 인식했다면 과연 이 같은 불미스러운 일들이 발생할 수 있겠는가?
절대 없을 것이다. 목사들이 하나님께서 세운 교회가 아닌 자기가 세운 교회라고 인식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하나님의 가르침이 아닌 자기 이론과 가르침으로 교회를 세우기 때문이다. 진리가 사라진 이후 무엇이 진리인지조차 알기 어려운 세상이다보니 각 목사들이 자기 이론과 자기 신학으로 교회를 세우고 운영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자기가 세운 교회며 자기 교회라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다.


요즘 보면 정말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더 악해 보일때가 있는데 그게 다 그들에게 참 진리도 참 하나님도 계시지 않기 때문이군요
답글삭제어느 사람이 자신의 교회가 정통이라 자랑하던데 진짜 성경이 인정하고 예수님의 정통을 따르는 교회는 우리 하나님의 교회임을 알았습니다. 정말 자랑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답글삭제하나님의 교회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신 교회입니다. 사랑의 대명사인 어머니하나님이 계시는 하나님의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의 온전한 가르침과 사랑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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