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사랑교회 이덕술 목사가 얼마 전 언론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단 사이비 종교로 인해 많은 가정이 파괴되고 자살과 살인 등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단 종교의 문제는 사회적으로 한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사회적인 병리현상이다.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가 정신적 강제행위나 기망행위로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 법률로는 통제가 불가하다. 피해 방지를 위한 관계당국의 대책마련을 촉구한다.
(한국기독교 이단상담소 협의회 이덕술 목사 / cbs, cts 기사 참조)
이덕술의 발언은 한국기독교의 기성교단들이 어떤 방법으로 신흥 교단들을 견제하고 탄압해 가는지 잘 보여준다.
이덕술의 발언을 통해 유추할 수 있는 기성교단의 수법은 이렇다.
<1단계>
먼저 반사회적인 교리를 가진 사이비 교단들의 문제를 거론한다.
성추행, 종말론을 통한 재산헌납, 폭력행사, 심지어 살인이나 집단자살 등 범죄를 저지르고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사이비 교단들 말이다.
<2단계>
사이비 교단들 사이에 슬며시 자기들이 이단으로 규정한 교단의 이름을 끼워 넣는다.
<3단계>
사이비 교단과 함께 자신들이 이단으로 규정한 교단을 함께 엮어 ‘이단 사이비’라 칭한다.
듣는 사람은 어느 틈에 이단으로 규정된 교단과 사이비 교단을 같은 부류로 인식한다.
<4단계>
이단은 종교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병리현상이라고 주장한다.
<5단계>
이단을 탄압할 법률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기성교단은 이러한 수법으로 자신들이 견제하는 교단을 이단으로 규정하고 모두 사회문제를 일으키는 사이비와 동류로 몰아 공식적으로 척살하고자 한다.
문제는 기성교단의 이러한 수법으로 인해 가정파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는 것이다.
기성교단은 자신들이 ‘이단’으로 규정한 교단을 사이비 교단들과 엮어 ‘헌금횡령, 성추행, 집단자살, 살인’ 등을 하는 반사회적 교단으로 인식하게 만들기 때문에 가족 중에 누군가가 ‘이단’으로 불리는 교단에 다닌다고 하면 다른 가족들은 불안해할 수밖에 없다.
가족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이단’이라고 불리는 교단을 다니다가 혹시 내 가족이 피해를 입을까, 아니면 내 가정이 피해를 입을까 염려하는 마음에 어떻게 해서든지 가지 못하게 여러 방법을 시도한다.
폭력을 행사하기도 하고 이단상담사는 라는 사람들을 만나게 할 목적으로 가족을 납치하기도 한다. 심지어 정신병원에 집어넣는 일까지 마다하지 않는다.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가족간에 심각한 갈등이 발생한다. 가족 갈등은 결국 돌이킬 수 없는 가정 파탄으로 연결된다.
기성교단이 위와 같은 수법으로 가족 갈등을 조장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만약 어떤 사람이 기성교단의 작전에 걸려 충동을 받아 ‘이단교단’을 다니던 가족을 가지 못하게 막는다고 가정해 보자.
첫째, 갈등을 피하기 위해 ‘이단교회’를 포기하게 되면 기성교단은 이단세력을 훌륭히 견제한 것이다.
둘째, 갈등으로 인해 결국 가정이 파탄나면 “이단이 가정을 파괴했다”며 ‘피해사례’로 선전한다.
셋째, ‘이단교회 피해사례’는 또 다른 가정을 파괴하는 데 이용된다.
이처럼 가족 갈등은 결과가 어떻든 다 기성교단에게 이득이 되기 때문에 기성교단은 자신들의 세력을 위협하는 새로운 교단을 견제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가족갈등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수많은 가정이 기성교단의 기득권 유지를 위한 희생양이 되고 있다.
문제는 가정이 파괴된 피해자는 자신이 ‘이단교회’의 피해자라는 착각에 빠진다는 것이다.
기성교단이 ‘이단’으로 지목한 교단 대부분은 기성교단과 성경적으로 다른 교리를 가졌을 뿐 사회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 만약 사회적 문제가 있는 교단이라면 종교적으로 비판받기에 앞서 이미 형사처벌의 대상이 된다.
사회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던 교단들의 가정에 불화 등 문제가 일어나기 시작하는 시점은 기성교단이 ‘이단’으로 규정하고 '사이비'로 매도할 때부터다.
잘 생각해보라.
그렇다면 누가 가정을 파괴하고 있는 것인가?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누구에게나 가장 소중한 가정을 아무렇지도 않게 파괴하고 그것을 수단으로 다른 사람의 종교 인권까지 짓밟는 시도는 참으로 무서운 일이다.
그 죄를 어떻게 다 감당하려 하는가.



먼저 성경의 가르침을 올바로 배워야겠네요!
답글삭제이단의 판단기준은 성경이 되어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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